그 시기에 북한은 남한 일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
3·1운동을 주도한 것은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주장한다.빠진 게 이승만뿐인가.
또 그 만행을 정당화하는 데에 사용한 이유였다.거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북한에서 태어난 게 무슨 ‘원죄라도 되는가.
오늘은 김구 선생이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이용당했다고 한다.그는 ‘사죄라는 형식을 빌려서 4·3 희생자들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공산 폭도로 몰아붙이려 한 것이다.
고약한 것은 태영호 의원이 이 2차 가해를 ‘사죄의 형태로 위장했다는 것이다.
설사 그것을 김일성이 주도했다 한들.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예타 없이 추진하기 위해 2009년 근거 법령인 국가재정법 시행령을 뜯어고쳤다.
1999년 김대중 정부가 도입한 예타 재정의 정치화 막았지만 저항 많아 면제 최소화하고 재정준칙 도입을 문재인 정부도 지역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120조원 규모의 149개 사업을 예타에서 면제했다하지만 얼마나 역설적인가.
살려낸 의사매년 폐CT 찍었는데 7㎝ 암골초.윤석열 대통령도 용공분자란 말인가.